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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대체투자

조영민 지음부크온

17,600원

책 소개
주식투자를 넘어서는 투자의 영토를 개척하라!

이 책은 대체투자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각 거래형태별 도입 배경과 특징, 그리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 등을 실무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대체투자란 상장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투자 상품이 아닌 다른 대상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면 대체투자는 현재 자본시장의 핵심 트렌드다.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개인 고액자산가들은 물론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은행 및 증권사 PB 센터를 통해 대체투자에 새롭게 진입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대체투자’를 다룬다. 메자닌 투자, 사모펀드 출자, 공모주 투자, 세컨더리 펀드 투자를 중심으로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다. 또 실전 사례를 최대한 풍부하게 소개했다. 중국 상해 사무소장으로 재직한 저자의 경험을 살려 중국 영화산업, 홍콩증시 상장에 대한 내용도 더했다.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대체투자
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투자

사람이 태어나서 유아기, 성장기, 성숙기, 노년기를 거치듯 기업 역시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를 겪는다. 기업의 경우 각 단계마다 필요한 자금의 성격이 달라지고 자금 조달창구가 바뀐다. 이 책은 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투자에 대해 다룬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프리 IPO 투자를 받고 메자닌 투자를 거쳐 바이아웃 투자로 이익을 남기는 대목까지 망라한다.
스타트업은 통상 창업자가 창업을 결심하고 설립자본금을 출자해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다. 이때 창업기업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 엔젤투자자, 엑셀레이터,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회사 등이다.
성장기는 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 3~5년전 단계로 이를 흔히 프리 IPO단계라고 한다. 투자되는 자금은 대부분 상환전환우선주 혹은 주식연계형 채권과 같은 메자닌 상품에 집중된다. 메자닌 상품이란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다.
성숙기에 있는 기업은 통상적으로 상장을 완료한 단계의 기업이 많다. 이 단계의 기업은 창업기, 성장기를 지나 상장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한 경우도 흔히 있다. 중소, 중견 기업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환전환우선주나 주식연계형 채권과 같은 메자닌 상품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한다.
쇠퇴기는 주로 전방산업의 업황 악화로 매출액 및 이익이 감소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이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 창업자가 회사를 매각하거나 구조조정을 통해 재도약을 모색하기도 한다. 투자자들은 창업자가 회사를 매각할 때 바이아웃(경영권 인수가 동반된 투자) 투자를 하거나 채무조정을 통한 구조조정투자를 집행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사모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바이아웃 투자나 기업구조조정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상장주식 직접투자 외에 또다른 대안을 찾는 투자자에게 제격!

2020년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연이어 찾아온 급락장은 투자의 기회이기도 했지만, 위기이기도 했다. 자산배분 차원에서 상장주식 투자 이외의 다른 수단을 갖고 있다면 더욱 현명한 투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기관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대체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실적만 봐도 그렇다. 상장주식 운용실적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지만, 메자닌 투자나 사모펀드 LP 출자, 세컨더리 펀드를 통해 운용하는 대체투자 수익률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창투사, 신기사,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앞다퉈 펀드를 결성하고 있다. 굳이 상장하지 않아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세컨더리 시장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창업기와 성장기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및 투자금 회수 기회가 이전과는 달리 새로운 양상으로 확장될 것이다.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체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대체투자는 이제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투자자도 대체투자 고수가 될 수 있다!

대체투자를 일반 개인투자자가 접하고 싶다면 증권사 PB센터를 방문해 대체투자를 위해 조성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게 순서다. 개인투자자로서는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최소 투자금액이 부담스러울 것이다. 최근에는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가 출시되고 있어 이런 펀드에 가입하면 된다. 소액으로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에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사모 재간접 펀드는 2019년 10월 ‘최소 가입금액 500만원’이란 규제가 사라지면서 소액이더라도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대체투자는 기업의 미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 방식이다. 영화나 기타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산업의 기업에 직접 투자해보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 대체투자는 훌륭한 대안을 제공한다. 자신만의 투자 영토를 확장해보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뛰어들어야 할 분야가 대체투자다.
저자소개
조영민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딜을 두루 경험한 대체투자 전문가. 대체투자 펀드의 핵심운용인력으로 활동하며 신기술벤처투자, 사모펀드를 활용한 지분 투자 등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IBK캐피탈 IB본부에 재직하면서 운용자산 기준 4,000억원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CJ그룹의 드림라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회사의 코스닥 상장 업무 및 해외 IR을 담당, 국내 및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접촉하며 투자업무에 눈을 떴다. 이후 SK그룹의 SK텔레텍을 거쳐 지금의 IBK캐피탈로 자리를 옮겼다.
초기에는 IT 및 통신산업 분야의 현장 경험을 살려 휴대폰, 반도체 등 IT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 분야 투자를 주로 담당했다. 이후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산업 분야까지 투자 영역을 넓혔다. 연예기획사와 영화배급사 투자를 비롯해 영화투자 펀드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기도 했다.
IBK캐피탈의 중국 상하이 투자사무소 책임자로 있으면서 해외투자에 관한 안목도 넓혔다.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업무를 진행하면서 중국 기관투자자들의 한국 투자유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중국전문가’로 손꼽힌다. 현재도 중국 현지 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주목!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대체투자 상품

1장 투자의 영토가 달라지고 있다
1. 기업 생애주기와 그에 맞춘 다양한 투자 방식
2. ‘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대체투자’가 중요한 이유
투자 나침반을 제대로 읽어라! (1) 국내 ‘창업 기획’의 성공 사례 : 프라이머

2장 ‘고위험 고수익의 세계’ 비상장사 메자닌 투자
1. ‘돌려받고, 바꿀 수도 있는’ 상환권과 전환권을 다 가진 우선주
2. ‘바꿀 수만 있는’ 상환권 없이 전환권만 가진 우선주
3. ‘투자자가 선호하는 채권 3가지’ 비상장사 주식연계형 채권
투자 나침반을 제대로 읽어라! (2) 비상장회사 투자를 위한 벤처투자조합 | (3) 상환전환우선주 때 문에 발생하는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 | (4) 국내 창투사와 미국 창투사, 투자방식의 차이 | (5) ‘창투사 상장’ 이것부터 따져봐야 한다 | (6) ‘우량한 비상장사에 투자하라’ 기업성장투자기구 제도

3장 ‘채권과 주식이 혼합된 하이브리드형 투자’
상장사 메자닌 투자
1. ‘상환권과 전환권을 다 가진 채권상품’ 상장사 전환사채
2. ‘워런트가 관건’ 상장사 신주인수권부사채
3. ‘타사 주식까지 교환 가능’ 상장사 교환사채
4. ‘투자자와 발행사 간 팽팽한 줄다리기’ 상장사 우선주
투자 나침반을 제대로 읽어라! (7) 소송전까지 불사하는 ‘가격조정 조항’ 관련 분쟁 | (8) 주의! 한국에 상장한 중국기업의 전환사채 | (9) 대주주 지분 늘리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콜옵션’ | (10) 주가지수 상승 도리어 가로막는 ‘코스닥 벤처펀드’ | (11) ‘바이오 기업의 메자닌 발행’ 돌아보기

4장 이제 기관투자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모펀드 출자
1. ‘자본시장의 핵심 성장동력’ 사모펀드
2. 사모펀드 구분해서 보는 법
3. 사모펀드 구성의 ABC
4. 사모펀드의 재산운용 및 투자전략 트렌드
5. 상품별 투자전략 핵심 포인트
6. ‘펀드 수익률 높이는 수단’ 인수금융
7. 사모펀드의 투자금 회수 전략
투자 나침반을 제대로 읽어라! (12) ‘경고등이 켜졌다’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연기 사태 | (13) ‘파격적이어서 더 반가운’ 한국성장금융의 후순위 LP 출자 | (14) 2대 주주 지분에 대한 투자 성공 사례 : 한미반도체 | (15) 바이아웃 투자 성공 사례 : 동양매직 | (16) 인수금융 실패 사례 : 실트론 | (17) 인수금융 연장 사례 : 딜라이브 | (18) 사모펀드가 최대 주주인 회사도 코스닥 상장, 국내 1호는 인크로스

5장 저평가 공모주를 잡아라’ 공모주 투자
1. 상장방식 다각화로 시장을 키운다
2. ‘바이오기업들이 주목하는’ 기술성 평가 특례상장
3. ‘사업성이 평가 좌우한다’ 사업모델 평가 특례상장
4. ‘적자기업에게도 문 연다’ 이익미실현 기업의 상장
5. ‘상장주관사 추천’ 성장성 평가 특례상장
6. 해외시장 상장제도 체크포인트
7. 공모가격 결정과정에 ‘답’이 있다
8. 신규상장과 주가지수의 상관관계
투자 나침반을 제대로 읽어라! (19) 기술성 평가 특례상장, 이제 바이오 기업들만의 ‘잔치’ 아니다 | (20) 점점 까다로워지는 바이오 기업의 상장 | (21) ‘사업성만 좋아도 상장한다’ 국내 1호 사업모델 특례상장 : 플리토 | (22) ‘적자여도 상장한다’ 테슬라 상장 국내 1호 : 카페24 | (23) ‘증권사가 보증’ 성장성 평가 특례상장 국내 1호 : 셀리버리 | (24) 중국인의 생활상 자체를 바꾼다, 이커머스 시장 | (25) ‘간편결제’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 중국의 핀테크산업 | (26) 진격의 중국 영화산업 ‘맑음’ | (27) 투자자의 시선 사로잡는 ‘콘텐츠 투자’ | (28) ‘적자기업도 환영’ 홍콩증시 상장 | (29) 나스닥 상장으로 ‘수익 50배’ : 텐센트뮤직 | (30) 공모가 결정과정 다시 짚어보기 : 덕산테코피아와 올릭스

6장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세컨더리 투자
1. 세컨더리 투자에 주목하는 이유
2. ‘LP 지분 유동화 펀드’의 출현
투자 나침반을 제대로 읽어라! (31) 세컨더리 투자 성공 사례 : 펄어비스 | (32) 세컨더리 바이아웃 투자 성공 사례 : 모델솔루션 | (33) 국내 LP 지분 유동화 펀드 조성 사례 : 네오플럭스

마무리 글
미주
용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