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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주식클럽

황영 지음그린북

12,000원

책 소개
겁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주식투자에 나섰다!
투자의 기초적인 개념부터 구체적인 방법까지 생생하게
이 책에는 주식클럽을 만들어 직접 투자에 나서는 네 명의 아이가 등장합니다. 주식클럽의 리더 역할을 하는 지후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잘못으로 큰 액수의 합의금을 물어야 할 처지가 되었고, 부모님 몰래 돈을 마련하려다가 친구의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죠. 초기의 투자금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 지후는 동생 지성이에게 주식클럽을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 지성이는 형의 제안에 친구들을 모아 클럽을 조직합니다. 지성이도 좋아하는 고양이를 기르기 위해 돈이 필요하던 차였지만, 그보다는 형과 무엇이든 함께한다는 것이 좋았죠. 뷰티 유튜버가 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싶던 민아, 해박한 경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민규가 ‘대박주식클럽’의 멤버로 합류합니다.
투자금을 모은 네 아이는 정기적으로 모여 투자할 종목을 정하고, 주가 분석도 합니다. 계좌 관리를 하는 지후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민규가 주로 의견을 내지만, 지성이와 민아도 일상에서 소비하는 과자나 문구류 제조사, 연예기획사 등을 중심으로 분석을 하고 중요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는 퍽 많은 정보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주식이 무엇인지, 주식 시장이 어떻게 형성되고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사람들은 왜 주식투자를 하고, 어떻게 수익이 나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습니다. 주가를 평가하는 여러 가지 지표와 용어들, 주식 잔고와 손익표, 차트 보는 법 등 굉장히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도 있어서 실제로 투자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돈이 시급한 지후는 빨리 수익을 낼 수 있는 주식에 투자하려 합니다. 그만큼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반면 민규는 거래량이나 이슈보다 수익을 착실하게 내는 저평가 기업을 찾습니다. 서로 다른 투자 방식을 놓고 지후와 민규는 열띤 토론을 벌이며 으르렁대기도 합니다. 지성이는 사회 수업시간에 배운 ‘기업의 합리적 선택’을 떠올리며 스스로 합리적 투자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합니다.
어느 날 아이들이 투자한 한 기업의 주가가 폭락합니다. 알고 보니 기업 대표가 거짓 소문을 퍼뜨려 주가를 올린 것이었고, 사실이 들통나자 주가가 폭락한 것이었죠. 거짓 정보에 속아 투자 손실을 본 아이들은 분노하며 윤리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네 아이의 주식투자 소동이 이야기의 한 축을 이룬다면, 다른 한 축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윤리적 갈등의 문제입니다. 지후는 온라인상에서 저지른 실수의 대가를 치러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합의금을 마련하는 데 급급하지만, 결국 잘못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한편 민아는 같은 반 몇몇 아이들의 악의적인 소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지성이와 민규는 민아를 도우려 작전을 세웁니다.
투자에서도 일상에서도 위기를 맞고 해산될 뻔했던 대박주식클럽은 브이 자 반등을 그리며 전환기를 맞게 됩니다. 서로를 더 잘 알게 된 네 아이가 투자를 이어 가는 모습을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주식투자에 대해 알려 주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이 책은 우리의 삶과 주식이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여러 가지 장치를 통해 보여 줍니다. 특히나 사이버 윤리 문제나 학교 괴롭힘, 가족 갈등, 연예인 소속사 등 어린이들의 관심사와 일상을 실감 나게 반영하여 독자들의 몰입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아이들과 오랜 시간 주식과 금융 이야기를 나누어 온 지은이의 노하우가 잘 녹아든 대목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금융과 주식에 대한 교양이 꼭 필요한 지금, 우리 아이가 읽어야 할 첫 번째 주식투자 책으로 그린북의 《우리들의 주식클럽》을 권합니다. 책의 맨앞에 적은 바람처럼, 우리는 아이들이 “돈에 쫓기지도, 돈만을 쫓지도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황영

동화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경제와 금융에 관심이 많습니다. 매일 산책을 합니다. 산책하던 어느 날 경제와 금융을 주제로 동화책을 써 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이 첫 결과물입니다.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경남 거창군의 달가람이라는 별명을 가진 작고 예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차
지은이의 말 : 세상을 보는 창, 주식 이야기를 해 볼까요?

1장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2장 대박주식클럽의 시작
3장 뜻밖의 투자자
4장 투자의 조건
5장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6장 좋은 주식을 고른다는 건
7장 루머와 루머 사이
8장 합리적 선택
9장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
10장 매도는 예술
11장 대공황
12장 뒤돌아보지 마라
13장 브이 자 반등
에필로그 : 거래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