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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부자

이재호 지음쌤앤파커스

272p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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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빈털터리였던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수천억대 자산가가 50년 경험으로 깨달은 진정한 부의 원리

[작은 부자가 될 것인가, 큰 부자가 될 것인가]
고(故) 정주영 회장은 말했다.
“열심히 아끼고 모으면 큰 부자는 몰라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아낀다. 재테크 책을 읽으며 투자지식도 쌓고, 실제로 투자를 해서 목돈을 만지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요즘 같은 시대에 열심히만 하면 작은 부자 정도는 얼마든지 될 수 있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부자가 될 수는 있어도 그 부가 불어나거나 유지되는 건 또 다른 문제다.

큰 부자는 작은 부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돈을 벌어들이고, 게다가 돈이 저절로 들어오게 만든다. 이들은 부의 선순환을 만들기 때문에 남들과 똑같이 일해도 더 벌어들이고, 악착같이 벌지 않아도 부가 쌓인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보며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고도 하고, 원래 금수저로 태어났기 때문에 잘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여기, 이러한 편견을 깨고 큰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주얼리 기업 ㈜리골드의 창업주 이재호 회장이다. 밑천 한 푼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엄청난 부를 쌓은 그는 부의 원리를 제대로 모르면 결코 큰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무학의 시계공에서 수천억대 자산가로]
어린 시절 이재호 회장은 지독하게 가난했다. 죽 한 그릇 먹을 수 없는 날이 수두룩했고, 당장 내일 굶어 죽을지도 모르는 고비를 여러 번 넘겨야 했다. 당연히 배움과도 거리가 멀었다. 가난이 무서웠던 그는 어린 나이에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시계공으로 일하며 기술을 배웠고, 금방을 차리면서 주얼리 업계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악착같이 일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러나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미친 듯 일만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고, 돈을 잃지나 않을지, 남들보다 뒤처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어 늘 불안하고 고통스러웠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산사에서 강연을 듣게 되었고, 그 강연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한 삶’이 크게 잘못됐음을 깨닫고, 이때부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가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될 줄은 스스로도 몰랐다. 바르게 살고자, 행복하게 살고자 그렇게 마음먹은 것이었는데, 이후로 회사는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고, 오히려 돈을 좇으며 살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부를 쌓게 된 것이다. 이때 그는 깨달았다. 돈을 좇는 사람과 남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말이다.

[50년 경험으로 깨달은 진정한 부의 원리]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라고 하면 흔히들 ‘봉사’를 생각하지만, 이재호 회장이 말하는 의미는 다르다. 남을 돕는 데는 당연히 대가가 있어야 하며, 원하는 만큼 돈을 벌고 싶다면 그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을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부와 성공은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며, 게다가 일을 하는 게 즐겁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에 얼핏 허울 좋은 말로 들릴 수 있지만 이재호 회장은 실제로 이러한 생각만으로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막대한 부를 쌓았다. 그가 평생에 걸쳐 깨달은 부의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전반에 걸쳐 이러한 부의 원리가 어떻게 작용했는지 구체적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가진 게 없거나 뭐 하나 특출 난 게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정도로 요즘의 경제 상황은 악화일로다. 올곧게 살면 바보 되기 십상이고, 편법을 쓰지 않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이재호 회장의 인생은 보통사람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갈 때 얼마나 성공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말한다. “빈털터리였던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그의 삶은 평범한 우리와 다를 게 하나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더 열악했다. 그런 조건에서 일반인은 꿈도 꾸기 힘든 성공을 일구었다. 그렇기에 우리 시대에 그의 성공스토리가 주는 메시지는 여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이재호
대한민국 주얼리 업계의 입지전적 인물로서 그의 생애가 곧 대한민국 주얼리 산업의 발전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시절 그는 언제 굶어 죽을지 모르는 최악의 가난 속에서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열일곱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백화점 종업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시계방을 거쳐 부산에서 귀금속 소매점을 창업하며 본격적으로 주얼리 업계에 뛰어들었다.
남다른 손재주와 근성으로 30대 후반에 이미 60억을 모았지만,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미친 듯이 일만 하다 보니 갈수록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다 . 그즈음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꾸는 강연을 듣고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 일을 하는 것이 행복했고, 돈을 좇지 않는데도 오히려 더 큰 부가 쌓이는 것을 경험한다.
1984년 주얼리 체인 전문 기업인 ‘금미체인’을 설립하고, 이탈리아로 직접 날아가 선진 생산기술을 도입하면서 국내 주얼리 산업의 기술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1997년 대한민국 대표 주얼리 브랜드 (주)리골드를 설립했고, 이듬해에 바로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사재 200억 원을 출연해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주얼리 기술 연구 및 장학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주얼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국위를 선양하고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로 선정돼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을 받았다.
목차
머리말

1장 불광불급 -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거야
뺨 맞을 각오로 공장을 찾아가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길이 열리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로 합리화하지 마라
드디어 이탈리아에 도착하다
“이거 진짜 국내에서 만들었습니까?”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
매년 3000만 원을 버리다

2장 무일푼 청년에서 1000억대 자산가로
끼니를 걱정하던 청년, 시계방을 열다
전 재산을 잃어버리다
서른여덟, 60억을 벌다
내 인생을 바꾼 산사에서의 강연
부산 시내의 금을 사 모으다
정직한 회사는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
‘보다 좋은 것’이 아닌 ‘이 이상은 없는 것’
포기하는 순간은 성공하기 직전일 수 있다
영혼을 불어넣다

3장 한 손으로는 나를, 다른 손으로는 남을 돕다
기술을 공개하다
美친 CEO
혼자만 잘살믄 모할꼬
나누면 커진다
기분 좋은 배신
사랑하는 이의 행복은 얼마일까?
개선하고 또 개선하다
벌어서 베풀지 말고 베풀어서 벌어라
위기의 시간들
리골드 김포 시대의 개막

4장 돈을 끌어들이는 삶의 법칙
벌어서 남주다
무일푼에서 200억 원대 장학재단 설립자로
왜 공부하는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
썩은 다리는 결국 무너진다
골프에서 배우는 인생
부의 패러다임
등불 같은 삶을 살아라
‘고객을 위한 마음’을 물려주다
돈은 간절히 원할수록 도망간다
작은 부자가 될 것인가, 큰 부자가 될 것인가
삶의 철학을 세워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