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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세
분야별신간 이미지

명랑 다크한 주인장의 시가 있는 골목 책방

김수홍 지음대숲바람

208p12,000원

책 소개
자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년 남자가 소년으로 설?던
시간과 풍경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직장과 사회의 규범과 가치관에 얽매어 살아온 대부분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이유는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볼 기회 없이 사회가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삶의 형태에 맞춰 살아온 세대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모습을 모르기 때문이다.
100세 인생 시대인 지금, 그들은 앞으로 살아갈 시간 또한 살아온 시간만큼 길기에, 제2의 인생을 어떻게 펼쳐나가는가에 따라 삶의 질을 좌우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유용한 사례가 될 것이다. 저자 역시 베이비 부머 세대로서 자신의 진정 원하는 삶을 제주라는 공간에서 새롭게 발견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제주에서 시를 쓰고, 동화를 쓰면서 어릴 적 장래 희망이었던 동네 책방 주인장의 삶을 실현하게 된다. 시골 동네 삼거리 골목에 있는 작은 땅을 사서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작고 예쁜 집을 짓고 책방을 열면서 설렘이 있는 소년의 삶, 즉 저자 자신이 진정 살고팠던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탐색하는 동시에 제주 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치유의 삶.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동네 사람들과 작당해 동네 사진전도 열고, 여행도 같이 가고, 버스킹 공연도 함께하고, 춤도 같이 추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젬베도 같이 치면서 보내는 화양연화의 시간들.
이런 시간 속에서 저자는 ‘자신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소중한 어떤 결실의 씨앗이 발아되는 것을 느낀다.
이 책은 저자가 자기 삶의 특별하고 소박한 풍경들에 바치는 오마주이다.
저자소개
김수홍
부산에서 태어나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우그룹에서 일하고 사업을 했다.
제주를 걷고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작은 책방, 습작시, 예술 문화 체험, SNS에
글쓰기 같은 첫 경험이 많았던 제주이기도 했다.
자연과 문화에 대해서 더 알고 나니 더 좋아하게 되었다.
나답게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 길을 모색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시골책방-B급 문화 빨대의 명랑 다크한 탐색기

1부 시가 있는 골목 책방

한참을 돌아와서 결국은 쪼잔해진
시골책방
끝내습작시인
연남동 연가
간판은 아름상회예요
제주에 온 바라나시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시인의 사랑
시시한 골목길
이듬해봄이 오면
연희와의 인연
약 말고 그림책 팔아요
작은 것이 아름답다
시골책방에 오시면요

2부 중년 청춘으로 살아가기

타이어의 첫사랑의 고백
나는야 막가파
오마주를 바치다
명랑 다크하기
인생 순대
Drummer vs Dreamer
시절 인연
화성인이 지구에서 살아남는 방식
B양을 보러 왔다가
부러우면 지는 거예요
원도심에서 길을 찾다
커피트럭 풍만이
젬베 치는 사람들
배움의 하루

3부 걷는다는 것, 본다는 것
지상에서 영원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가도 가도 서쪽인 당신
하노이의 1월
기다리는 이유들
이노이하다
하도리 가는 길
어느 오래된 집
사파리 야간열차
영도다리에서 주워 온 아이
바람만이 아는 대답
다시 섬이 그리워지고
지중해로 가는 여행
길의 관능

4부 B급 문화 빨대

간신히 반짝이는
러스틱하다는 것
바보리의 물수제비꾼
생의 볕날
렛잇비
우리들 이방인 예술제
노란에서 푸른으로
내 마음의 그림책
세상 끝의 풍경
41도로 기울어질 때
쏙닥하거나 혹은 굽어가거나
내 인생의 화양연화
굿처럼 아름답게
이별의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