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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정치 서울정치

최인숙 지음매경출판(매일경제신문사)

296p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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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리더 상실의 시대, 국가를 이끌 진짜 리더를 논한다
프랑스정치로 보는 한국정치의 오늘과 내일!

2017년, 공교롭게도 한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대선이 치러지는 해다. 양국의 국민 대부분은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한 올랑드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과는 다른 리더를 원하는 형국이다. 리더 상실의 시대를 수습하고, ‘대혼란’의 시대를 마무리할 현명한 대통령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치 ‘리더’들의 무능과 대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무능과 대립에는 수많은 원인이 있고, 치유책 역시 여러 가지일 것이다. 저자는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춰 프랑스와 한국의 정치·사회현상을 비교했다. 물론 프랑스와 우리나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우선 민주주의의 역사가 그렇고, 문화나 가치관, 철학 등 다른 것이 한둘이 아니다. 게다가 현재 ‘정치 선진국’인 프랑스에서도 일각에서는 정치 쇄신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저자는 ‘프랑스정치를 하나의 참고자료로 삼아 한국정치를 개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2015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최근 한국과 프랑스에서 일어난 정치·사회적 사건 중 첨예하게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 주제를 골랐다. 정치는 물론이고 ‘기레기’와 ‘졸라 정신’으로 극과 극을 보여주는 언론 역시 통찰했다. 학문적 이론이나 샹송, 시, 동화 등을 곁들여 알기 쉽고 재밌게 비교·분석한 글들은 특히 한국 사회의 고장 난 부분 시원하게 짚어준다.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2300여 년이 흐른 지금, 이제는 ‘저질스러운 인간’의 지배에서 벗어나 ‘진짜 리더’를 선택해야만 할 시기가 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현명한 리더를 선택하는 법’을 얻는 초석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최인숙파리3대학(Sorbonne nouvelle)에서 [선거여론조사 공표가 프랑스 여론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de Paris)에서 [일본과 한국 여론조사의 제도화 과정]을 역사사회학적 관점에서 비교·분석해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리7대학(Denis Diderot) 일본학과에서 일본의 선거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를 계기로 일본 히토츠바시(一橋)대학 사회심리학과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수학했다. 그 후 동경대 사회심리학과에서 일본인의 심리구조와 여론형성 관계를 연구해 박사후기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성공회대 학에서 ‘여론과 정치’, ‘정치심리학’을 가르치며 뉴스토마토에 [파리와 서울 사이] 칼럼을 연재하는 등 다수의 언론·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업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의 여론을 찾아서], [한국과 일본의 탈물질주의], [이원집정제 권력모델 분석연구 : 프랑스, 오스트리아 사례를 중심으로] 등의 논문과 번역서 [서로 사랑하는 일에는 나이가 상관없다]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매력으로 다가온 프랑스정치

N°1 광장이 원하는 국가와 리더
‘2억 연봉’ 아깝지 않은 리더의 한마디
위기에서 빛나는 대통령의 가치
인사참사 도미노를 막아라
‘전문 정치인'이 없는 한국정치, 능력보다 스타가 좋아
‘여혐 조장’ 사회 속 리더의 역할은
동냥 주머니를 버리고 그릇을 키워라
대선주자의 혁신은 사회의 요구에서 시작된다
코미디는 새누리 당대표 선거처럼 해라
아노미 시대,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는 나라
패배에 임하는 민주국가 리더의 자세
우주가 돕는 신정정치의 한계
우리의 리더는 결단력을 갖췄는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프랑스’혁명
광장, 최소한의 리더십을 묻다
마법의 거울에 빠진 한가한 공주

N°2 존경하는! 정치인 여러분
야권연대를 버려라
국회의원은 정치 상품 세일즈맨
진짜 보수에게 사랑받는 베유의 품격
막장 드라마 연출은 친박처럼 해라
공천 학살극을 부른 ‘배신의 정치’
수첩에 적힌 자, 왕관을 얻는다
그놈이 그놈인, 오빠가 돌아왔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존경하는! 정치인 여러분
주범은 고등어, 해결책은 글쎄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을 위한 정책은
준비 없는 백세시대의 결말
영웅이 되려면 프로부터 돼라
코미디의 끝판왕, 집권 여당대표의 단식투쟁
국민의 고뇌 정치인의 고민
노숙자를 사랑한 국회의장

Special Tip
유권자에게 바치는 선물, 페트(Fete)

N°3 상실의 시대, ‘리스트 정치’와 감시문화
파리테와 십상시
목적은 하나! 선거 승리를 위한 용사 콘테스트
더민주의 비민주적 자유 억압
이원집정부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젊은 피가 필요한 한국의 정치문화
금수저 혹은 팀워크, 국회 친인척채용금지법
정치혐오를 녹여줄 난세의 영웅은 누구인가
즉각적으로 반격하고 논리적으로 응수하라
황제를 일꾼으로 만드는 선거
문화부장관, 대통령에게 반격하다
민주주의를 짓밟는 검찰정치
좁혀지지 않는 노벨상과의 거리
정치는 외모순이 아니잖아요
블랙리스트와 감시사회
본능의 영역, 성 문화로 본 정치성향

N°4 리더를 만드는 여론, 여론을 만드는 언론
위기를 돌파하는 대통령의 '코뮈니카시옹’
졸라정신을 갖춘 자, 기레기를 면한다
언론과 여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오픈프라이머리
여론조사는 민주주의의 오염물인가
복덕방의 앵무새들
이기는 정당은 싸우는 법부터 다르다
대통령 간담회인가, 사랑방 담소인가
‘대통령 트럼프’ 요동치는 세계여론
여론조사 속 국민은 누구인가
유명인의 부도덕함은 사회재판감인가
프랑스 정치부 기자와 정치인의 윈윈 관계
여론조사 만능주의에서 탈출하라
교환·환불 No! 정치인의 과장광고에 속는 ‘호갱’은 그만

Special Tip
프랑스인이라면 역시 나폴레옹!

에필로그
지금이야말로 ‘새 정치’가 필요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