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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와 사르트르

강대석 지음들녘

13,000원

책 소개
카뮈와 사르트르의 철학과 맑스주의의 만남!
우리는 왜 카뮈의 ‘반항’과 사르트르의 ‘자유’, 맑스주의의 관계를 규명해야 하는가?
이 철학포럼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토론자로 참석한 루카치의 역할이다. 루카치는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실존주의와 연관되는 카뮈와 사르트르 두 철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맑스주의적 시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발언을 거듭한다. 각 철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판할 대목까지 확실하게 짚어낸다. 카뮈와 사르트르는 이에 대해 첨언을 하여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도 하고 반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루카치는 주제마다 사회주의적인 현실과 이론을 끌어들이며 토론의 폭을 넓혀주었고, 현대의 철학 논쟁에서 맑스주의적인 견해가 빠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여러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다. 맑스주의의 관점으로 카뮈의 ‘반항’과 사르트르의 ‘자유’ 사상을 재조명하는 루카치의 역할을 통해, 부르주아적 철학의 한계 안에서만 맴돌다 끝날 수도 있었던 이들의 철학 토론에 다양성이 더해지고, 토론이 질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평할 수 있다.
“모든 철학은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라고 주장해온 저자 강대석의 관점이 여기에 있다. 한때는 맑스주의를 옹호하기도 하고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하기도 했으나, 후에는 맑스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던 이들의 철학과 맑스주의가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규명하는 것은 현대 철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것은 곧 이 책의 핵심 과제이기도 하다. 더불어 실존주의가 실존주의의 경계 안에, 맑스주의가 맑스주의의 경계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철학 사상들이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어지며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을 때에야 철학의 다양성이 풍성해지고 철학 사상이 실제 인간의 삶에 타산지석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는 왜 카뮈와 사르트르의 철학과 맑스주의의 관계를 규명해야 하는가?

첫째 날 철학자의 삶을 조명하다
포럼의 문을 열며
철학을 낳은 삶, 철학자의 생애
우리는 왜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철학자의 사랑과 결혼
현대사회에서 여성은 어떻게 소외되는가
철학자, 나치에 저항하다
노벨문학상 수상, 수락과 거부의 사이에서

인터미션: 연극으로 보는 철학자의 사상
첫 번째 공연...카뮈의 「정의의 사람들」
두 번째 공연...사르트르의 「네크라소프」

둘째 날 철학자의 사상을 들여다보다
철학자의 대표 저술들
삶의 부조리를 사랑하라, 『시시포스 신화』 | 스스로 자신의 본질을 선택하라, 『존재와 무』 | 타락한 반항은 폭력을 수반한다, 『반항인』 |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는 결단의 산물이다, 『변증법적 이성비판』
철학자의 정치 참여
알제리 독립 투쟁에 대한 견해 차이 | 베트남전쟁, 철학의 양심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신론과 휴머니즘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문학의 역할은 무엇인가
카뮈와 사르트르, 어제의 철학 동지들이 결별한 이유
죽음이라는 부조리,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무엇을 위한 철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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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뮈와 사르트르의 명언들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