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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

진노 겐키 지음최윤영 옮김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36p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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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리콘밸리의 ICT 전문가이자 교육 이노베이터가 말하는
인공지능 시대의 자녀 교육
“아이들은 이미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변해야 하는 것은 부모다!”

인류사의 네 번째 큰 물결이라고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일상 곳곳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것이다.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교실의 형태부터 교과목의 분류, 커리큘럼을 짜는 방식, 선생님의 역할까지… 미래의 학교는 지금과 다른 모습일 것이다.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달라질 것이다. 우리 자녀가 인공지능 시대에서도 능동적 인재로 인정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면, 부모는 그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법을 알아야 한다.
아직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적 변화가 피부에 와 닿지 않은 부모 세대들에게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은 미래 예측에 대한 입문서로서 친근하게 다가간다. 또한 저자는 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과 매일 마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을 양육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본 것처럼 현실적인 조언들을 들려준다.

“아무것도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사회,
우리 아이가 ‘은둔형 외톨이’로 성장한다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부모라면,
격변하는 미래 환경에 맞춘 새로운 자녀교육법을 알아야 한다!

‘하루 종일 유튜브만 보고 있는 우리 아이, 스마트폰을 뺏어야 할까?’,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 못하게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면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을까?’, ‘장난삼아 SNS에 올린 영상 때문에 우리 아이가 고소를 당한다면?’……. 오늘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해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지면서 사회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우리 자녀가 마주하고 있는 시대는 부모 세대가 지금껏 배워온 지식과 상식으로는 제대로 예측하기 힘든 안개 속 세상이다. 자녀의 나침반 역할을 해야 하는 부모는 이러한 낯선 세상을 앞에 두고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부모 세대가 경험했던 교육 환경과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육 환경은 현저히 다르다. 부모 세대가 1990년대 초 인터넷이 막 보편화되기 시작한 시대에 학교를 다녔다면,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앞으로의 미래는 어떨까? 미래의 학교는 지금과는 또 다른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다. 아이들이 인공지능 교사와 함께 문제 풀이를 하고, VR 기기로 시청각 자료를 학습하는 교실에서는 이제 연필과 공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교육에 혁명을 일으키는 기술인 에드테크(EdTech)가 보편화되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 키우는 법》의 저자인 진노 겐키는 폭발적인 기술 혁신이 일어날 해인 2045년에 주목한다. 인공지능 기술, 통신 기술, 나노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기술들이 축적되면서 2045년이 되는 시점에 인류는 이전과 다른 혁신적인 전환점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불과 20여 년 전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 또한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또 빠르게 변모해갈 것이다.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일어나는 2045년은 지금으로부터 27년 뒤이므로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그러한 역사적 전환기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3D 프린터 등 최첨단 테크놀로지는 사회의 존재 방식, 일하거나 소통하는 방식, 여가를 보내는 방식 등을 바꿀 것이다. 폭발적인 기술 혁신으로 인류의 생활 수준은 전에 없이 높아질 것이나, 이러한 과도기 속에서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된 2045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가상현실 속에서만 행복을 느끼는 ‘은둔형 외톨이’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시대의 변화를 읽어라
부모의 정보력이 아이의 가능성을 확대한다

저자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자녀가 자신의 가능성을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면, 부모에게 두 가지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바로 “최첨단 테크놀로지에 관대해질 것, 그리고 그것이 초래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녀보다 한 발 앞서 최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습득하라는 것이다. 부모의 세계관이 넓어지면 필연적으로 아이의 세계관도 넓어진다.
또한, 저자는 “‘공장형 인간’을 양산하는 현재의 주입식 교육만 받은 아이들이 이대로 성장한다면 인공지능 시대에는 활약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 낙오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앞으로는 많은 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옮겨져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거나 변화될 것이다. 이러한 미래 사회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능동적 사고와 ‘해내는 힘’이 필요하다. 저자는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기술인 ‘해내는 힘’을 익힌다면 사회 정세가 어떤 형태로 바뀌든 적응해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해내는 힘’ 5단계를 이 책에서 소개한다.
또한 최근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교육 트렌드인 ‘STEM 교육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과 계열을 목표로 삼는 아이뿐 아니라 인문학자를 꿈꾸는 아이, 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프로그래밍 수업 등 테크놀로지 교육이 필요해질 것이다. 미래에는 테크놀로지 기술이 필수적인 기초 지식이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녀들이 첨단 테크놀로지 분야에 흥미를 갖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도록 부모가 이끌어줘야 한다며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드론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이에게 “저건 어떤 원리로 날 수 있는 걸까?”와 같이 재미와 흥미로 시작하여 스스로 기초 과학의 원리까지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대화법 등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우리 아이가 꿈꾸는 직업이 존재할까?”라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저자는 미래에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직종들이 살아남을지 상세히 분석한다. 또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으로 변화될 사회의 모습을 요모조모 예측해보며 아이와 함께 미래 사회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대량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기계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미래는 차갑고 삭막한 모습일 수 있으나, 그 속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유대로 이뤄지는 일,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상대해야 하는 일들은 더욱더 빛을 발하며 중요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지금 아이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행복한 미래로 아이 손을 이끌고 가고 싶은 부모, 낯선 미래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등불 같은 지혜를 아이들에게 건네주고픈 교사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진노 겐키
게이오기주쿠대학교를 중퇴하고, 2010년 실리콘밸리에서 감정 감지 서비스회사인 ‘스마일백(SmileBacks.inc)’을 설립했다. 이후 2045년에 일어날 싱귤래리티(인공지능 등으로 폭발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는 특정 시점)를 알게 되고, 앞으로 30년간 일어날 변화가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에 필적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일본에 돌아온 저자는 아이들이 격변하는 미래 환경 속에서도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익히길 바라며 2012년 학원 ‘컴퍼스(COMPASS)’를 설립, 명문 학원으로 성장시켰다. 교육 현장에서 계속 활동해오며 일방통행형 집단 지도에 한계를 느낀 저자는 2015 년에 세계 첫 인공지능형 교재인 ‘큐비나(Qubena)’를 개발했다. AI 교사가 가르치는 학원인 ‘큐비나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학교 교육보다 학습 효율이 7배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IT 종합정보지 에서 선정하는 ‘미래 IT 어워드 2016 교육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했고, 일본 닛케이신문, 산케이신문, NHK, 후지TV 등 다수의 미디어에서 그의 행보에 주목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함께 생각하며, 함께 인생을 걸어나간다’는 신념을 갖고, 교육과 IT를 융합시키는 교육 이노베이터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먼저 어른이 바뀌어야 한다

PART 1.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CHAPTER 1. ‘해내는 힘’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2045년판 ‘은둔형 외톨이’의 행복한 하루
‘능동적인 사고’로 자신만의 새로운 일을 만들어낸다
‘해내는 힘’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나간다
‘해내는 힘’이 있으면 단기간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해내는 힘’ 5단계
‘해내는 힘’이 아이의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운다

CHAPTER 2 우리 아이 STEM 교육법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STEM 교육’이란 무엇인가
한눈에 알 수 있는 STEM의 상관관계
흥미가 생길 만한 ‘계기’를 아이에게 꾸준히 제공한다
STEM 교육의 기회를 늘린다
아이도 얼마든지 테크놀로지를 다룰 수 있다
STEM 교육은 컴퓨터와 친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모르는 것은 구글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
유튜브 선생님과 함께 아이의 능력을 키운다
논리적인 사고력, 독해력, 목표 달성 능력은 게임으로도 키울 수 있다
SNS로 친구를 만드는 인터넷 활용 능력을 갖춘다

CHAPTER 3 부모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아이와 같은 눈높이에서 시대의 변화를 읽는다
적절한 선택지와 궤도 수정을 제안한다
아이의 적성과 욕구를 찾도록 끊임없이 자극을 준다
게임이나 영상으로도 새로운 자극이 가능하다
부모의 정보력으로 아이의 가능성이 확대된다
COLUMN 인공지능 시대에도 아이의 ‘장래 희망’이 존재할까

PART 2. 인공지능으로 바뀌는 우리 아이의 미래
CHAPTER 4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격변하는 미래 예측에는 기초 지식이 필요하다
2045년의 ‘싱귤래리티’와 ‘무어의 법칙’
인공지능은 언제 탄생했을까
인공지능 진화에 돌파구를 연 ‘딥 러닝’
딥 러닝 실용화를 뒷받침하는 ‘GPU’
갈수록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다

CHAPTER 5 아이와 함께 보는 미래 예측
우리 아이의 미래를 예측한다
미래 예측 ① 모든 것이 인공지능과 인터넷으로 연결된다
미래 예측 ② 자동화 물결은 가속도를 내며 진행된다
미래 예측 ③ ‘명령 받는 업무’는 인간의 일이 아니다
미래 예측 ④ 업무 내역과 필수 기술이 변화한다
미래 예측 ⑤ 실업자가 늘고 기본소득제가 도입된다
미래 예측 ⑥ 자동화로 물가가 큰 폭으로 내려간다
미래 예측 ⑦ 의료 기술의 진보로 평균 수명 100세를 넘긴다
미래 예측 ⑧ 누구도 방해하지 않고 VR 세계를 살아간다
미래 예측 ⑨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주된 비즈니스가 된다
미래 예측 ⑩ ‘세상과 사람 모두를 위한’ 새로운 일이 생긴다

CHAPTER 6 미래의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은 어떻게 될까
아이들은 미래보다 ‘지금’을 힘겨워한다
미래를 대비할 시간을 만들어주는 학습 효율화
쓸데없는 학습을 철저히 줄이는 ‘나노 스텝 러닝’
세계 최초의 AI 교사, 인공지능 교재 ‘큐비나’를 개발하다
200시간 과정의 중학교 1학년 수학을 단 32시간에 끝내다
아이들은 AI 교사로 어떻게 학습할까
기존의 태블릿 교재와 무엇이 다를까
가르치는 ‘선생’에서 의욕을 이끌어내는 ‘코치’로
아이의 의욕을 이끌어내는 AI 교사 수업 5단계
AI 교사를 가정학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아이별로 최적화된 과목을 학습하는 미래의 학교
AI 교사는 모든 과목을 가르칠 수 있을까
앞으로의 교육을 바꿀 에드테크

끝내며・모든 아이가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