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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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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조금씩

정용철 지음좋은생각

232p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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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박한 삶의 지혜, 인류에 대한 사랑이나 자신을 알게 하고 나 자신을 살게 한다!

[어느새 조금씩]은 월간 [좋은생각] 정용철 발행인이 창간 26주년 기념으로 펴낸 명언 해설집이다.
2009년 처음 출간한 [사랑의 인사]에 수록된 명언 365개 중 50여 개를 뽑아 문장을 가다듬고 새로운 글을 더해.
‘100개의 명언과 글’로 펴낸 개정 증보판이다.

정용철은 월간 [좋은생각]을 통해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제안해 왔다.
그는 27년째 ‘평범함 속에 위대함이 있다’는 일상의 진실을 전하며 독자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해 왔으며,
창간 이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명언을 책에 실어 왔다.
가슴을 치는 글귀나 명언을 발견하면 책의 한 귀퉁이를 접어 두었다가 필사했고,
그 명언들을 다시 볼 때마다 떠올린 자유롭지만 묵직한 생각들을 노트에 찬찬히 써 내려갔다.
그렇게 모인 해석의 글들이 [어느새 조금씩]의 뼈와 살이 되었다.

‘마음’, ‘관계’, ‘사랑’, ‘성장’ 네 가지 키워드에 주목하여 명언을 25개씩 선별하고
각각의 주제에 걸맞은 4개의 제목(‘마음의 힘’, ‘행복은 가까이에’, ‘가슴에 남는 사랑’, ‘씨앗의 가능성’)으로
장을 나누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뇌리에 강렬히 뿌리내린 명언들을 소개하고, 빛나는 통찰력을 발휘해
친근하고 명확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그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저자는 그 언어를 탄생시킨 선배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경험 정도가 아닌 생명을 우리에게 내어 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것을 ‘인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성실과 진실 앞에서 저자는 아이처럼 기뻐하고 마음 졸였다.
이런 느낌을 받을 때 우리는 ‘산다’는 것이 참으로 가슴 벅찬 일임을 알게 된다.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명언을 탐독하다
저자가 그동안 명언 해석을 계속해 왔던 이유는, 독자 또한 ‘입산(入山)’의 마음으로
명언을 가볍고 편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돕고 싶기 때문이었다.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우리는 대가들이 남긴 언어를 마치 올라야 할 산처럼 대했다.
‘그는 해냈지만 나는 그럴 수 없다’고 의심하고 부러워하기만 했다.
이 책을 만들면서 나도 등산이 아니라 입산의 마음을 가졌다.
정상에 이르거나 산을 넘어가는 게 아니라, 산에 들어가 산을 즐기다 집으로 돌아가는 마음이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명언의 느낌과 해석이 다를 수밖에 없고
특히 토양과 언어가 다른 곳의 체험을 오롯이 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명언을 전하는 일이 고통이면서 동시에 즐거움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알게 된 가장 좋은 것들을 제일 먼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저자는 위대한 선배들의 명언을 붙잡고 고투하며 글을 쓸 때마다 얼핏얼핏 떠오른
진정성, 성실, 믿음, 순수, 용기, 감사…… 이런 것들이 ‘사랑’인 것 같아 혼자 자주 설레었음을 고백한다.

명언의 숲을 거닐면 비로소 보이는 일상들
명언은 우리 마음속에서 종종 작은 소동을 일으킨다.
일상의 변화를 포착하고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자신의 리듬을 되찾으면 마음에도 힘이 생긴다.
마음속에 푸른 가지를 품고 있으면 새가 날아와 지저귀듯,
우리의 일상은 ‘마음의 힘’을 바탕으로 비로소 새로운 세계와 만난다.
명언의 숲에 들어가면 그곳에는 유익하고 다양한 삶의 경험과 생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 숲을 산책하는 마음으로 감동하고 동의하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조금씩 더 자유롭고 담대해진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모든 사람의 평등함, 성실과 진실의 소중함, 정직과 용기의 아름다움,
눈물과 아픔의 고통을 더 깊게 혹은 넓게 만날 수 있다.
남을 행복하게 하면 마치 향수를 뿌린 것처럼 자신에게도 몇 방울 튀어 함께 행복해지듯,
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사랑은 참으로 기억되며 가슴 깊은 곳에 자리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명언의 숲에서 즐거움을 얻고 새로운 지혜를 얻어 숲을 더욱 풍성하게 가꿔 나갈 수 있다.
저자소개
정용철
1953년 남해 섬 바닷가 모래 마을 사촌(砂村)에서 십 남매의 일곱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이후 부산으로 가 성지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서울로 가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가 자신의 경력에 애정이 많은 것은 ‘글’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전기)과 쌀(농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 현대전자 홍보과장을 거쳐 1992년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할 때 그의 생각은 딱 한 가지였다.
하루에 좋은 이야기를 하나라도 접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또한 월간 [좋은생각]을 27년째 발행하며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제안해 왔다.
그는 [좋은생각]에 쓰는 글을 통해 ‘평범함 속에 위대함이 있다’는 일상의 진실을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기쁨의 기술》, [불량품]등이 있다.
요즘에는 언어 민주주의, 정직한 글쓰기, 노년의 삶과 철학에 관심을 두고 의식적인 삶과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가슴 벅찬 일마음의 힘 _13
01 우주의 주인공 02 유쾌한 로맨스 03 당신의 꽃
04 내 삶 05 어려움 06 행복한 기억
07 놓아주기 08 진실한 영혼 09 시와 음악
10 절망은 반드시 11 시간의 선물 12 차단
13 실패를 대하는 자세 14 모험 15 작은 흔적
16 고요한 성소 17 웃은 날 18 삶의 주인
19 한 번과 두 번의 차이 20 삶에 대한 믿음 21 유한함과 무한함
22 가슴이 하는 일 23 진정한 평화 24 단순함
25 의문의 가치행복은 가까이에 _65
26 행복 에너지 27 신비 28 또 하나의 인생
29 태양처럼 30 공존의 이유 31 북소리
32 친절 33 하나 아닌 둘 34 소통
35 신의 안테나 36 잔인한 말 37 아니요
38 용서 39 꽃봉오리 40 양보
41 작고 소중한 42 동행 43 위로
44 주머니 45 더 나은 세상 46 동질감
47 따뜻함 48 자신 49 한 사람
50 새로운 세계가슴에 남는 사랑 _117
51 날마다 새롭게 52 섬광 53 사랑하면
54 아름다운 삶 55 세 가지 행복 56 내가 가진 것
57 그대로 58 저 너머 59 사랑의 역설
60 웃음거리 61 끝없는 사랑 62 사랑이 인생이다
63 결혼 64 사랑하는 순간 65 나의 한 부분
66 믿음으로 67 가장 인간다운 감정 68 당당하고 충실하게
69 사랑의 의무 70 비로소 사랑 71 사랑의 영향력
72 결심 73 마지막 시험 74 긍휼 75 탐험씨앗의 가능성 _169
76 고귀한 생각 77 해빙기 78 씨앗
79 하루하루 80 모르는 사이에 81 질문
82 행복 83 일치 84 정당한 극복
85 실체의 힘 86 결정하면 87 지혜
88 생명력 89 창조성 90 어떤 낙원
91 훌륭한 이상 92 더 있다 93 햇살
94 출발한 곳으로 95 경험 96 특전
97 가능성 98 나무처럼 99 위대한 노래
100 처음 촛불
마치며 _ 작은 벌새 이야기
삶의 온기를 전한 선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