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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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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는 헛소리. 2

박재용 지음MID

15,000원

책 소개
APCTP 올해의 과학책, 세종도서 교양부문,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에 선서된
최고의 과학책,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오다!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 등 ‘천연 제품’의 우월성이나, 신기하게 들어맞는 점괘 등의 미래 예측, 그리고 흥미롭고 그럴싸하게 들리는 황금비나 지진운과 같은 이야기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가짜 지식’을 확인했던 『과학이라는 헛소리』가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단순한 미신이나 속설, 과장을 파헤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짜 지식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책에서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유사과학에서 시작해, 한의학과 GMO, 친환경 농산물과 비료, 농약, ‘천연섬유’ 등을 다루고, 이후 사회에서 흔히 구분하는 정상과 비정상에 관한 이야기, 그 다음에는 사회 또는 체제가 어떻게 과학을 소비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지, 혹은 개인이 어떻게 과학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과학의 탈을 쓴 미신, 속설, 허위, 사기! 우리는 유사과학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흔히 ‘유사과학’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다루며, 이런 주장을 다시 한번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과학인 듯하지만 과학은 아닌,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사기’ 혹은 그에 가까운 허풍에 불과한 이런 주장을 ‘합리적 회의주의’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책은 지배자들의 통치 욕망, 다수의 소수에 대한 배제의 욕망, 기업의 이윤을 향한 욕망,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의 욕망 등이 유사과학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내 자신이 속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시민적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효과 없는 제품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의 주장에 알게 모르게 설득되어 잘못된 신념을 갖게 되며, 이를 다른 사람을 차별하거나 그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데에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박재용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대학을 들어갈 땐 물리를 전공하고자 했으나 중간에 그만둔 후 여러 다른 길을 걷다가 다시 과학과 만났다. 과학과 과학을 만들어낸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의 『멸종』, 『짝짓기』, 『경계』를 대표 집필했고,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과학이라는 헛소리』, 『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등을 썼다. 공저로는 『4차 산업혁명, 문제는 과학이야』 및 ‘10월의 하늘 특강’ 시리즈가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모두를 위한 모던피직스’ 강연을 하고 있으며, ‘생명 진화 40억 년의 비밀’, ‘과학, 인문에 묻다’, ‘수식이 있는 물리 강의’, ‘과학사 강의’ 등의 강연을 했다.
목차
여는 글

1장 쉬운 다이어트란 없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당신에게
팔뚝살만 빼는 운동?
지방을 녹인다는 식품
정말 술 때문일까?
위험한 식욕, 억제제
나는 비만인가

2장 알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몰라서 생긴 일들
과학은 친환경적인가
아직은 검증이 필요해
GMO의 내일
유기농이라는 환상
천연섬유와 화학섬유

3장 당신은 ‘정상’인가요?
정상과 비정상
왼손잡이, 정상이 되다
70억 개의 서로 다른 세계
다수와 소수의 문제

4장 나는 ‘정상’인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미쳤었다
성적은 IQ 순이 아니에요
알아감의 사회 그리고 과학

5장 지배를 위한 이데올로기가 되다
세계의 불행에 일조하다
'생명의 사다리'가 '억압의 사다리'로
'인종'은 없고 '인종주의'만 있다
큰 민족에는 큰 영토가?
비뚤어진 애국심이 만든 비극

6장 자격을 잃은 과학자
과학도 사람의 일인지라
꿈이라는 이름의 합리화
전 세계적 사기극
실험 설계가 중요한 이유
쇼닥터와 데이터마사지
훔치기와 뻥치기

닫는 글
참고 서적
End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