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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황혜숙 옮김센시오

14,500원

책 소개
50세,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50에는 직장에서의 지위나 일, 연봉 등이 달라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회사에서의 위치는 한계에 부닥칠 수밖에 없다. 임원직을 내려놓거나 손아랫사람에게 지시를 받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한직으로 이동하라는 제안을 받기도 한다.
가정에도 변화가 생긴다. 자녀들은 부모와 대화하려고 하지 않고, 부모의 품을 떠나려고 한다. 인간관계도 이전과 달라졌다. 새로운 사람과 만나야 할 이유가 없어지고 친구나 지인들과 교제를 오히려 줄여야 할 시기다.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노화와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는 것도 이제 실감하게 된다. 꿈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도 50에는 위험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50을 인생의 대변환기라고 생각한다. 50대부터는 모든 곳에서 다른 역할을 강요받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껏 추구해왔던 인생의 목적이나 가치의 기준이 흔들리면서 폭탄 터지듯 위기가 한꺼번에 찾아온다.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그렇다면, 50세가 넘어서 찾아오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인생관을 확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50부터는 인생의 목적과 가치관을 오직 나 중심으로 재정립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던 방식에서 벗어나 오직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경쟁에서 이기거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20~30대의 사고방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어긋나는 건 당연하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자존심 문제를 버리고 타협할 줄 알아야 하며, 이룰 수 없는 꿈은 과감히 내려놓고, 주변의 인간관계도 재정비해야 한다. 그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50부터는 완전히 다른 인생관으로 바꿔야 살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너무나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에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 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가 2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학 강의와 집필 활동 외에도 텔레비전, 라디오,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잡담이 능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수백만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저자는 50대를 보다 당당하게, 의미 있게 살아갈 방법에 대해 성찰해왔으며, 현재 그 스스로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하며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 50! 마침내 인생관을 확 바꿀 때가 왔다

1장. 50, 드디어 폭탄이 터지기 시작했다
50세 넘어 빠지기 쉬운 부정적 감정에 어떻게 대처할까?
후회는 그저 감미로운 추억일지도 모른다
50세 이후에 ‘생산적’이라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언제까지 양심의 가책을 안고 살아야 할까?
도대체 질투라는 감정은 왜 생겨서
남을 부러워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당신의 인생 중간 성적표는 어떤가?
이제 ‘좋아요’는 필요 없는 나이
젊음과 경쟁하려 들면 나만 골병들지

2장. 이제 난 남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거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을 때의 대처법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이라니!
이게 내 힘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일인가?
시간의 치유력을 높이는 법
가슴속 응어리를 어떻게 풀까?
천재라고 질투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일단 내 일인지, 남 일인지부터 따져보자
내 손으로 책을 버리게 될 줄이야!
이게 나한테 꼭 필요하던가?!
내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3장. 여전히 중요한 인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법
이제 와서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당신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회사라는 조직의 신진대사를 이해하자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변화하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어긋나는 게 당연하다
예술가라도 된 것처럼 일한다?!
나의 존재는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정체성과 직업은 별개의 문제
내 안의 자존심을 먹여 살찌운 결과는…
나는 팔리기를 기다리는 사람
자존심만 내세운다고 일이 되나?
‘운동회에서 넘어지는 아버지’가 되지 않으려면
이성으로서의 인기는 곧 자신감?
50대 남자의 생물학적 가치는?
여전히 중요한 인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법

4장. 50, 폭탄이 터진대도 즐거움은 있다
‘지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
내 인생의 모티브는 무엇일까?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과 함께
사람들과 더 어울려서 뭐 좋은 일이 있겠나?
활기 잃은 50대 남자에겐 무엇이 필요할까?
“나에게 즐거움은…”
50세야말로 철학을 알 만한 나이
SNS라는 새로운 감옥에 갇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
오늘이 내 전성기라는 마음으로
내 영혼을 흔드는 것은 무엇일까?
남아도는 연애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5장. 그래도, 내 아름다운 인생은 계속된다!
“아,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그러나 우정은 영원하다
상실을 통해 새롭게 만난다
먼저 떠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이 세상과 슬슬 작별할까나
어떤 이별의 아픔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더라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면
시련이 닥쳐와도 희망을 잃어선 안 돼!
죽음은 왜 두려울까?
도대체 죽음의 공포는 어떻게 극복하지?
마지막 순간에도 웃을 수 있는 마음
좀 쓸쓸하기는 해도 대수롭지 않은 일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없다면
이 세상에 내가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흔적
내 인생을 뛰어넘는 삶의 목적이 있을까?

맺음말
이제 자존심, 꿈, 사람은 버리고 오직 나를 위해서만!

이 책에서 언급한 작품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