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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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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어린이 표

황선미 지음이마주

88p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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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국내 창작 동화 최초 100쇄 출간, 100만 부 돌파!
우리 동화의 역사를 새로 쓴 [나쁜 어린이 표],
새 옷을 입다!

[나쁜 어린이 표]가 처음 나오던 1999년을 기억합니다. 교실 이야기라서 마음 속 스승을 꺼내보고 싶었어요. 억울하고 외로운 아이 마음까지 읽어 낼 수 있는 어른을 기대하는 마음이었지요. 벌써 18년이 지났군요.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 시간입니다. 아이가 자라는 과정처럼 이 책에도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더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응원하는 마음으로 새 옷을 입혀 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꺼내는 일이 아마도 이 책이 할 일이겠지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황선미 작가의 학창 시절 스승에 대한 추억과 이제는 다 자라 엄마 품을 떠난 큰 아들의 경험을 모티브로 써낸[나쁜 어린이 표].
아이의 내면과 정서를 따뜻하게 감싸 안는 작가 의식 위에 사실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사건, 감동적인 결말로 마무리되는 이 책은 오랜 세월 수많은 어린이, 부모, 선생님들의 가슴을 적시며 우리 창작 동화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 최초로 100쇄를 출간하고, 100만 부 돌파 기록을 세웠던 그 [나쁜 어린이 표]가 출간 18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고 독자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해와 갈등, 이해와 소통, 화해와 감동

3학년이 된 건우. 반장 선거에서 떨어지던 날에 나쁜 어린이 표까지 받게 됩니다. 며칠 뒤에 두 장, 또 한 장.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받고 맙니다. 건우는 결과만을 보고 판단하는 선생님에게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수첩에 자신만의 나쁜 선생님 표를 만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우는 선생님 책상에서 나쁜 어린이 표가 잔뜩 들어 있는 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야기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으로 서로를 오해하고 그 때문에 갈등합니다. 하지만 그 갈등의 끝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했고, 결국 화해합니다.
독자들은 중 누군가는 건우가 되어, 누군가는 엄마가 되어, 다른 누군가는 경식이가 되어, 혹은 선생님이 되어 책을 읽을 겁니다. 그래서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누구에게 잘했다, 누구에게 잘못했다는 잣대를 대기 힘듭니다.
이 책이 아이부터 어른들에게까지 오랜 세월 두루 읽히고 감동을 주는 고전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는 듯합니다. 친구와 친구, 아이와 부모님,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를 일방적이고 단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점 말입니다.
책을 읽고 나를 돌아보세요. 내 주변도 함께요. 그리고 오해와 갈등이 있다면 풀어버리세요. 건우와 선생님처럼요.

선생님과 곱씹으며 읽는 이마주 창작동화

이마주 창작동화에는 전략적 독서 방법론을 연구하는 현직 국어 교사 모임, 서울초등국어교과교육연구회의 도움글이 실려 있습니다.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과 감정 헤아리기, 가장 인상적인 명장면 꼽아 보고 한 줄로 기록하기 등 다양한 독서 방법을 제안해서 작품을 곱씹으며 유의미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번 읽고 마는 독서가 아니라 인물의 말이나 행동, 왜 그랬을까?, 마음은 어땠을까? 이렇게 묻고 답하다 보면 생각이 깊어집니다. 질문을 만들어, 묻고 답하면서 책 읽기. 내 생각을 남과 나누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즐거운 책 읽기가 됩니다.

[나쁜 어린이 표] 교과 연계

국어 3~1 (나) 10. 생생한 느낌 그대로
3~2 (나) 6. 글에 담긴 마음, 7. 감동을 느껴 보아요
국어 4~1 (가) 1. 이야기 속으로, 5. 서로 다른 느낌
4~2 (가) 1. 이야기를 간추려요

이마주 창작동화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이야기를 다룬 국내외 창작동화 시리즈로,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마주 창작동화는 계속 출간됩니다.
저자소개
황선미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21년 동안 [마당을 나온 암탉], [내 푸른 자전거], [푸른 개 장발], [주문에 걸린 마을],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등을 펴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 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목차
반장 선거
지각
노란색 스티커
규칙
과학 상자
대회 날
친구
스티커 뭉치
우리끼리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