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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이징

마티아스 홀위치와 브루 마우스 디자인 지음한정 옮김청미출판사

240p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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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은퇴는 사회가 발명한 아이디어 중 가장 최악의 아이디어다
‘나이듦’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책

[뉴 에이징: New Aging]에는 크게 세 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읽는 책이라는 것이다. 지은이와는 별개로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중 하나인 브루스 마우 디자인은 책의 시작부터 함께 했다. 이 책은 화려한 색감과 일러스트, 정제된 디자인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렇듯 시각적·공간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이 책에서는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순간 나이를 잊게 만든다. 바로 그 점이 이 책의 독자층을 10대에서 100세까지 누구나 봐야하는 책으로 바꿔 놓는다. 고령화 사회에 대한 관심 있는 청소년, 건축가에서부터 직장인과 정년을 맞이하게 되거나 맞이한 은퇴자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세 번째는 건축가가 쓴 나이듦에 대한 자기계발 서적이다. 인구학자나, 철학자, 사회학자가 쓴 나이듦에 대한 책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건축가나 디자이너가 설계한 나이듦이란 어떤 해석을 내릴지 궁금하지 않은가? 건축가인 저자는 삶 그 자체뿐만 아니라 도시와 건축, 사회까지도 다루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뉴욕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내 안방에서 보듯 이야기한다. 자율주행차와 우버 같은 수요자 기반 서비스가 우리 생활 안에 와 있음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디지털 컨시어지까지 활용하는 [뉴 에이징: New Aging]은 나이듦을 경쾌한 시각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이 책은 나이듦과 연령주의에 대한 학구적, 생활에세이식의 나열에 지친 독자들에게 신선한 해석으로 눈과 귀, 오감뿐만 아니라 생각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나이듦이라는 ‘두려움’을 ‘새로운 경험과 탐험‘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이듦이라는 ‘느림’을 ‘삶에 대한 여유’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이듦이라는 ‘불편’을 ‘기술발전의 증진’이라는 기여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나이가 들면, 어떤 집에 살아야 할까?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 집은, 매매차익을 통해 경제적 효용을 느끼며, 사고팔고 다시 이사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경제적 상승을 보여주는 ‘상품’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오래 살면 살수록 집은 우리의 생활양식과 조화를 이루고, 우리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들과 화합해주어야 집의 진정한 가치가 올라간다. 나이가 들어도 우리가 좋아하는 근본적인 생활방식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기본도 저자는 놓치지 않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집은 오래 살수록 사랑스러운 집, 손가락 하나로 컨트롤이 되는 집,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 건축가인 저자는 나이에 맞게 조화를 이루는 집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체크리스트까지 추가해 안내한다.

나이듦은 서비스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살다보면 어느 순간 일이 힘들어지고, 어떤 방식이든 남의 도움이 필요해지는 때가 온다. 사회적인 지원체계를 넓히는 것은 맞벌이 직장인 부모가 아이의 육아를 그들의 부모에게 부탁하듯, 나이가 들어서 필요한 도움도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여전히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리고 이것들은 단지 노인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혼자의 힘으로 다할 필요는 없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생각을 유연하게 갖는 태도는 나이가 들어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바쁜 생활을 여유롭게 하기 위해 충분히 활용하고, 발전시켜나갈 문제다.

당장 은퇴하지 마라

저자 마티아스 홀위치는 "은퇴는 우리 사회가 발명한 아이디어 중에 가장 최악의 아이디어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금전적인 이득보다는 성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싫증나고 그만두고 싶은 일이라면 당장 그만두고, 장기적으로 성취감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일을 그만두지 말고, 여러 가지 대안을 찾을 수 있다. 나이듦은 할 일 없음이 아니다. 건축가인 저자는 실질적으로 ‘홈 오피스’를 어떻게 꾸밀 수 있는지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은퇴를 단순히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새 인생으로 갈아타기 위한 계기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뉴 에이징’의 시대다

이 책 [뉴 에이징: New Aging]에서는 ‘나이’라는 도전을 단순히 늙음으로 보고 있지 않다. 매일, 매순간 들어가는 나이를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마티아스 홀위치 역시 세계적인 건축가답게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에서 통찰력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뉴 에이징: New Aging]를 통해 우리는 오래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 사는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작고 즐거운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마티아스 홀위치와 브루 마우스 디자인
마티아스 홀위치(Matthias Hollwich)는 진보적인 뉴욕의 건축 회사인 HWKN(Hollwich Kushner)와 건축에 관한 가장 큰 온라인 플랫폼인 아키타이저(Architizer)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입니다. 그는 이전에 렘 콜하스의 대도시건축사무소, 아이젠먼 건축사무소 및 딜러 스코 피디오 + 렌프루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회사에서 디자인팀들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개인의 성격, 지역 상황, 풍부한 사회적 경험을 통합한 것이며, 그러한 디자인으로 그는 기존 규칙을 혁신하는 국제 건축의 새로운 세대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건축과 도시가 제 기능을 수행 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객원 교수로서 행한 연구를 접목하여, 나이듦에 활력을 주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테드(TEDx), 피크닉(PICNIC), 세계보건기구(WHO),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뉴에이징 학회에서 이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브루스 마우 디자인(Bruce Mau Design : BMD)은 세계 최고 수준의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고, 훌륭한 디자인에는 성장, 참여, 인식을 증진하는 혁신적인 능력이 있다고 믿는 디자인 회사입니다. 우리의 고객이자 파트너들은 해당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규모 국제 기업, 비전 있는 신생 기업, 예술 단체, 여러 교육 기관, 야심 찬 건축가, 도시건축가, 그리고 정부와 함께 작업합니다. 우리 팀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 세계에서 뽑은 그래픽 디자이너, 건축가, 전략가, UX 전문가, 작가, 관리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5년 동안 디자인이 나이듦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탐구했으며,[뉴 에이징: New Aging ]은 그 창조적 협력의 결실입니다. 또한 우리는 마티아스 홀위치와 그의 회사 HWKN 과 협력하여, 고령 인구를 위한 새로운 공동체의 개발,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 중심 대학교의 새로운 캠퍼스, 다목적 이용의 고밀도 도시 주택에 대한 새로운 실험 등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

1. 새로운 나이를 사랑하세요
2. 사회성을 높이세요
3. 은퇴하지 마세요
4.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5. ‘어떻게 식사하는가?’가 바로 당신입니다
6. 접근성 대 이동성
7. 집은 성입니다
8. 서비스와 편리함을 더하세요
9. 공유하세요

지은이에 대하여